지역 초·중·고등학생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백일장에서 홍수빈(송정초 4년) 학생이 광주시교육감상에, 김민근(벤자민인성영재학교 4기 광주학습관) 학생이 전남도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해 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강민지(율곡초 6년) 학생과 채희관(화순고 3년) 학생이 최우수상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광남일보가 이날 주최한 사회공헌대축전에는 광주·전남 시·도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백일장과 봉사활동, 사회공헌전시회, 희망나눔콘서트, 사회공헌대상 시상식, 경품추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임진섭 기자 crusade5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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