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과실 공동브랜드 ‘상큼애’ 알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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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전남 과실 공동브랜드 ‘상큼애’ 알찬 성과

무화과 매출 71억…목표 136% 초과 달성
전남농협, 바이어 초청 연합사업 등 설명회

전남지역 과실 공동브랜드인 ‘상큼애(愛)’가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영암, 신안, 해남 무화과를 상큼애 브랜드로 출시해 당초 목표 52억원을 136% 초과 달성한 7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기존의 도매시장 위주의 판매에서 농협 대외마케팅단을 통한 대형마트로의 판매 비중을 전체 매출액의 약 60%로 끌어올려 농가소득 17억원을 증대시켰다.

‘상큼애’는 전남도 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도와 전남농협이 공동으로 개발한 도 단위 광역브랜드로 2016년에 신규 런칭했다.

당초 ‘단감’ 품목에 대한 취급만 이뤄졌으나 올해는 품목을 확대, 단감 외에 무화과(영암·해남·신안), 사과(장성·곡성) 등으로 품목을 늘렸다.

이흥묵 본부장은 “최근 우리나라의 소득수준이 높아가면서 소비자들은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은 고품질의 농산물을 찾는 경향이 높아가고 있다”면서 “전남농협도 상큼애 브랜드로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안정적으로 출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5일 나주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지자체, 전국 도매시장 경매사 및 유통업체 바이어, 시군연합사업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전남 과실공동브랜드인 상큼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7년 연합사업 평가 시상 및 감사패 증정, 상큼애 광역연합 사업 설명, 옥과 APC 시설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타브랜드와 상큼애 브랜드를 비교 평가하는 품평회를 실시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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