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고 정구팀,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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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여고 정구팀,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쾌거

김민주·박빛나·김운진·김여진 등 4명

(왼쪽부터)순천여고 정구팀 신민철 감독과 김운진, 김여진, 박빛나, 김민주, 김현순 코치가 2019 한국주니어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여고 정구팀 4명이 주니어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전북 순창 다목적정구장에서 열린 2019 한국주니어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고부 개인복식에서 김민주(3년)-박빛나(2년)조와 김여진(3년)-김운진(2년)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각각 금, 은메달을 싹쓸이하며 4명 모두 주니어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순천여고 정구팀은 지난 3월 제40회 전국정구대회에서 한국 정구 역사상 처음으로 단일학교에서 개인단식 4명 모두가 금 ~동메달을 독식하고 단체전까지 우승했다.

이들은 5월 제97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에서도 개인단식 4명 입상과 단체전까지 우승하는 등 올해 최강팀으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주니어국가대표로 선발된 이들은 오는 8월 중국 장사시에서 열리는 제27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는 대한체육회가 매년 11개 종목의 주니어국가대표를 선발해 한·중·일 3개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대회로, 지난해 대회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됐다.

김현순 순천여고 정구팀 코치는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 올해 좋은 성적으로 주니어국가대표에 선발됐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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