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소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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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전남 광공업 생산 소폭 늘어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증가세를 보인 반면 대형소매점 판매와 건설수주는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1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광주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5% 증가했다. 한 달 전과 비교해서도 0.9%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9.7%), 전기장비(7.1%), 음료(41.5%) 등은 증가한 반면 자동차(-8.5%), 담배(-41.5%), 금속가공(-15.2%)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4.5로 전년 동월에 비해 0.9% 감소했다. 백화점은 0.3%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2.9% 줄었다.

건설수주액은 834억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6.5% 증가했다.

민간부문은 부동산업, 기타 제조업 등의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30.1% 증가한 반면 공공부문은 공기업 등의 감소로 25.5% 감소했다.

3월 전남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보다 1.9%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0.9% 줄었다.

업종별로 기타운송장비(34.3%), 석유정제(19.3%), 전기·가스업(2.9%) 등이 증가했고, 1차금속(-8.1%), 금속가공(-40.4%), 고무·플라스틱(-13.0%)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 지수는 79.9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다.

건설수주는 4673억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46.7% 줄었다. 공공(-60.4%)과 민간(-44.1%), 건축(-68.9%), 토목(-18.2%) 등 모든 부문에서 감소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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