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 철거 현장서 화재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 철거 현장서 화재

여수시 월내동 화력발전소에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여수산단 내 화력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7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여수 국가산단 내 한국동서발전 호남발전본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탈황 설비 철거 현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났으며 현재 불길은 다소 잦아든 것으로 알려진다.

불이 난 시설은 노후화해 2021년 말부터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기고]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
- 광주시청 이재성, 아시아선수권 男 400m 계주 사상 첫 우승
- 오월 이야기 퍼즐 색칠하기
- ‘골든벨을 울려라!’
- 제2회 서구 청소년의 날 기념 ‘The 빛날 Day’ 성료
- [사설]사전투표 역대 최고…정국 안정 민심 보여줬다
- [사설]목포대·전남도립대 통합, 순조롭게 진행되길
- 지역 빛낸 체육 꿈나무들에게 박수를
- 구례군청 반달곰씨름단, 문경대회 단체전 ‘꽃가마’
- 광주 학동 참사 4주기 추모식 9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