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계층에 돈육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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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취약계층에 돈육 나눔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목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농협 전남본부에서 전남지역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0박스를 지원하는 ‘행복 나눔 사랑의 돈육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목포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농협 전남본부에서 전남지역 취약계층에 6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60박스를 지원하는 ‘행복 나눔 사랑의 돈육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성 목포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해 김용덕·양대철 부회장, 원지현 사무국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행복나눔 사랑의 돈육세트 나눔 행사는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고 NH농협은행이 후원한다.

차상훈 전남농협노조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남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의 중요성 대국민 이미지 제고, 우리농산물 우수성에 대한 홍보 및 소비촉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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