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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 북구 임동에 위치한 가톨릭 광주사회복지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우리 쌀 나눔활동’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쌀 나눔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업·농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호 본부장과 김재중 회장신부를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지원으로 마련된 300만원 상당의 쌀을 광주 취약·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이현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원한 쌀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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