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비소식…낮 최고기온 26도
검색 입력폼
사회일반

광주·전남 비소식…낮 최고기온 26도

21일 광주·전남지역은 최대 20㎜의 비소식이 예보됐다.

2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1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광주·전남지역에 비소식도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부 5~20㎜, 광주·전남 동부 0.1㎜ 미만이다.

내리는 비는 저기압과 기압골의 이동경로에 따라 강수 시점과 강수량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1~15도, 낮 최고기온 22~26도)보다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양홍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건진 샤넬백' 수행비서에 전달 확인…김여사 측 "검찰 오해"
- 화순 폐탄광 ‘스마트팜·농공단지’ 조성
- "80년 그날처럼"…불의에 맞선 택시 경적 재현
- "투명·공정한 협회 운영…승마 발전 이뤄낼 것"
- 광주장애인배드민턴 이승후, 국제대회 ‘금빛 스매시’
- 손흥민, 무관의 한 풀까…토트넘, 22일 UEL 결승서 맨유와 격돌
- 광주시체육회, 광주여대 학교운동부 육성지원금 전달
- 전남도체육회-백제홍삼㈜, 스포츠 발전 ‘맞손’
- [체육가맹단체를 찾아서]박찬봉 광주하키협회 회장
- <오늘의 운세> 5월 2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