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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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시민 우선 예약제 운영

광양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백운산자연휴양림 광양시민 우선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일부 숙박시설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우선 예약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우선 예약제 대상 객실과 이용기간은 숲속의 집(5실), 캐빈하우스(3실), 종합숙박동(4실), 산림문화휴양관(5실), 카라반(1실) 등 총 18실이며 휴가철인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시는 해당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접수를 오는 27일까지 하고, 이후에는 기존과 같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게 된다.

심현우 광양시 휴양림과장은 “시민 우선 예약제를 통해 많은 지역민이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산림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광양=김귀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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