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전남 흐리고 ‘비’…교통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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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일 광주·전남 흐리고 ‘비’…교통안전 유의

2일 광주·전남지역은 비소식과 함께 선선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부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광주·전남 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30㎜, 광주·전남 5~20㎜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18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아침 최저기온 13~17도, 낮 최고기온 23~28도)보다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와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양홍민 기자 yhb9792@gwangnam.co.kr         양홍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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