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서 트랙터에 깔려 8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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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서 트랙터에 깔려 80대 남성 숨져

전남 보성에서 트랙터에 깔려 8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전남 보성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11시17분 전남 보성군 득량면의 한 논에서 A씨(81)가 트랙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이 출동해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는 트랙터를 논에서 집으로 가져오기 위해 후진을 하다가 논두렁 턱에 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보성=임태형 기자 limth66@gwangnam.co.kr 엄재용 인턴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보성=임태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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