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한 창고서 화재…660만원 재산피해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화순 한 창고서 화재…660만원 재산피해

지난 10일 오후 7시9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화순소방서
화순군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1일 화순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9분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1대, 소방대원 2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3분 만인 오후 7시22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1t 화물차량이 일부 소실되는 등 소방 추산 66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화순=구영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금타 화재 이후 한 달 가까이…노조, 대주주 더블스타 등 규탄
- ‘1농협 1대표사업’ 농촌경쟁력 키웠다
- [사설]신설될 기후에너지부 전남에 유치돼야
- [사설]이상더위 많은 비 막을 예방·선제적 조치 절실
- 해태 타이거즈와 소시민들의 이야기
- ‘2000억원대’ 잭슨 폴록 대표작 ACC 온다
- [기고]느리게 걷고 다르게 보는 여행 시작하자
- <오늘의 운세> 6월 13일 금요일
- K-문화강국의 기대와 지역 문화예술 방향에 대한 제안
- 만취한 50대 현직 경찰, 술집서 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