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쓰레기 소각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검색 입력폼
사건/사고

목포서 쓰레기 소각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목포시의 한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13일 목포소방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7시13분 목포시 연산동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5대, 소방대원 3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2분 만인 오전 7시35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이동식 컨테이너 외벽 50㎡가 그을렸고, 폐자재가 타 소방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포=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목포=이훈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3선 김병기 의원
- 광주시,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 장터’ 연다
- 전남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 장마철 대비 안전점검
-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하수시설물 현장 점검
- ‘호국보훈의 달’ 하영훈 광주지방교정청, 국가유공자 위문
- 영광서 어구 정리 작업 중 60대 남성 열탈진
- 광주 광산구 폐기물처리업체 공장 화재
- 영암군 한 농가서 농기계 화재…480만원 재산피해
- 광주 서구-서구아너스, 참전유공자에 감사 마음 전달
- 고려인동포 건강 돌보는 퇴직 간호사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