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경찰,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장성경찰은 최근 삼계면 이장단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농기계 안전운행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장성경찰은 최근 삼계면 이장단회의에서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농기계 안전운행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마을이장 4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금융기관, 가족 등을 사칭하거나 지원금 보조 등 수상한 전화나 문자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성경찰은 청첩장, 부고장 등 수상한 링크를 접속하거나 앱 설치로 개인정보가 빠져 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 야광 반사판 부착 및 도로 진입 시 좌우 주변을 충분히 살펴 안전하게 운행하고 음주운전 금지 등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설명했다.

배상진 장성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과 농기계 교통사고는 사전에 관심과 주의가 가장 중요하다”며 “군민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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