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납세권익 보호·신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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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사회 창립 50주년 기념식…"납세권익 보호·신뢰 구축"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3일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광주세무사회는 이날 행사에서 50주년을 맞은 세무사회의 성장과 발전, 성과에 대해 공유하면서 지역상공인·자영업자 등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납세자 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한 국세공무원과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장, 공로상 등을 수여했다.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은 “50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성실납세 지원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 ‘1세무사 1나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세무사회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지난 1975년 1월 26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광주세무사회는 광주와 전남, 전북에 15개 지역세무사회와 9개 분과, 880여명의 회원 규모로 성장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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