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민·류은진, ITF 영월국제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검색 입력폼
스포츠

오승민·류은진, ITF 영월국제주니어 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오승민(디그니티아카데미)과 류은진(중앙여고)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을 제패했다.

오승민은 15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황주찬(서인천고)을 2-0(6-4 6-3)으로 꺾었다.

올해 황주찬과 앞선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한 오승민은 설욕전을 펼치며 국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류은진은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예린(군위중)에게 2-1(6-7<3-7> 6-3 6-0) 역전승을 거뒀다.

류은진은 전날 여자 복식에서 안혜정(중앙여고)과 함께 우승해 대회 2관왕이 됐다.



연합뉴스@yna.co.kr
 연합뉴스@yna.co.kr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키워드 :
- 광주·전남 낮 기온 35도…19개 시·군 폭염경보 지속
- 광산구, 외국인노동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 광산구 신창동 지사협, ‘복달임 및 효잔치’ 행사
- 박대윤 치우치과 광주두암점 대표, 담양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전남 담양 복숭아 농가 가보니] "숨 막히는 폭염에 농사 망쳤다"
- "광주·전남 마약범죄 심각…공급·유통 차단 절실"
- 항꾸네봉사단, 수문해변서 ‘발바닥과 모래알의 만남’ 행사
- [취재수첩]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하길
- [독자투고]기초질서 확립, 우리의 품격
- [민선 8기 3년]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 "낮은 자세, 현장서 답 찾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