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대학서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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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대학서 폭발물 설치 신고…경찰 "수색 중"

광주 한 대학교 내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7일 광주 광산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내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관련 신고는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취지의 이메일을 확인한 뒤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 현장에서 의심 물체 등을 수색하는 한편 시민 안전을 위한 대피 조치를 하고 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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