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하나로마트 남악점서 삼계탕 특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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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 하나로마트 남악점서 삼계탕 특판행사

농협 전남본부는 7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삼계탕 소비를 독려하는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7일 농협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삼계탕 소비를 독려하는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국민 건강을 지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판로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소개된 목우촌 삼계탕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챙길 수 있으며, 1인 가구는 물론 온 가족의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정서연 목우촌 전남지사장은 “간편하지만 정성이 담긴 삼계탕 한 그릇이 무더운 여름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초복에는 목우촌 삼계탕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소비촉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해 함께 지혜롭고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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