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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최근 진월면 선소리 일원에서 정인화 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면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월면사무소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
이번에 건립되는 진월면사무소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477㎡ 규모로,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에는 민원실과 사무실, 주민사랑방이, 2층에는 회의실, 다목적실, 휴게실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면사무소 건립이 향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복지의 거점이자, 주민 공동체 형성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인화 시장은 “새롭게 들어서는 진월면사무소는 행정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복지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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