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서 COP33 유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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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서 COP33 유치 홍보

유치지지 서명·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도

여수시는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2025)’에 참가해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수시는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열린 ‘2025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2025)’에 참가해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국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SWEET)’와 국내 유일의 기후환경 변화 대응 기술 전문 전시회인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통합 개최됐다.

시는 행사 기간 COP33 남해안 남중권 유치지지 서명을 받고, 유치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도 함께 홍보하며 관람객들에게 여수시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여수시의 실천 의지를 담아 제33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송원근 기자 swg3318@gwangnam.co.kr         여수=송원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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