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에스약품㈜, 영광군에 가정용 구급함 180개 기탁

에이에스약품㈜은 최근 안전 취약세대의 초기 사고 대응을 위해 가정용 구급함 18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에이에스약품㈜은 최근 안전 취약세대의 초기 사고 대응을 위해 가정용 구급함 18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에이에스약품㈜은 최근 안전 취약세대의 초기 사고 대응을 위해 가정용 구급함 180개(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기탁된 구급함은 과산화수소수, 소독용 에탄올, 붕대, 반창고, 혼합밴드 등 18종의 구성됐다.

군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등 안전 취약세대에 기탁된 구급함을 전달할 계획이다.

에이에스약품 관계자는 “군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사고 대응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급함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고, 이번 구급함 지원이 위기가구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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