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재난·안전 분야 우수 지자체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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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재난·안전 분야 우수 지자체 입증

‘2025 다산안전대상’ 수상…재난관리 평가 등 호평

진도군은 최근 전남도의 ‘2025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했다.
진도군은 최근 전남도의 ‘2025년 다산안전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도민의 안전을 증진하고 재난을 예방하는 데 이바지한 기관, 단체, 개인, 시군에 대한 분야별 평가를 통해 상을 수여하며, 안전 분야에서 전남도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군은 안전문화운동, 안전한국훈련, 재난관리 평가, 재난예방사업 등 총 4개의 평가 분야에 고른 평가를 받으며, 도내 22개 시·군 중 종합 4위의 성과를 달성, 재난과 안전 분야에서 행정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군은 다산안전대상 수상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4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김희수 군수는 “‘안전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마음으로,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군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역량에 대해 우수기관으로서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진도=서석진 기자 ss9399@gwangnam.co.kr         진도=서석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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