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육성 팔 걷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최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및 ICT, 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스타트업 IR Challenge’를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최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및 ICT, 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스타트업 IR Challenge’를 개최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최근 전일빌딩 다목적 강당에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및 ICT, 콘텐츠 융합 분야 창업 5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스타트업 IR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GICON 지원 기업과 지역창업특화지원 보육·육성 중인(입주·졸업) 기업이 참가했으며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1대 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가 함께 열려 실시간 피드백을 전달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코칭도 이뤄졌다.

IR피칭 경진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 1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중 최우수상은 ㈜스마트라이드(대표 이우영)이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스페이스에이아이(대표 김현규)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에는 ㈜큐브베리(대표 이진서), ㈜윙스(대표 최진영)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회사에는 모두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GICON은 이번 IR Challenge 참가 기업 중 창업지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4개 기업을 선정해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IR 기회 및 투자 연계 지원을 제공한다.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진흥원장은 “GICON이 운영 중인 펀드와의 지속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콘텐츠 제작 분야 스타트업 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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