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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일 광주은행장(왼쪽 세번째)이 ‘TenTen명중’ 외화정기예금 가입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은행은 최근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외화예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최고 연 0.40%p(포인트)의 금리 혜택과 다양한 환율, 수수료 우대를 담은 특판 외화정기예금 상품을 선보였다.
개인과 개인사업자를 가입 대상으로 하며 가입금액은 미화 1000달러 이상, 가입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총 판매 한도는 미화 1000만 달러이다.
6개월 가입 시 기본금리 연 3.84%(8월 1일 기준)에 우대금리 최고 연 0.40%p를 더해 최고 연 4.24%를 제공하며, 12개월 가입 시 기본금리 연 3.70%에 우대금리 최고 연 0.40%p를 더해 최고 연 4.1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양궁대회 유치기념 가입 고객 전체 연 0.10%p, 비대면채널(스마트뱅킹/모바일웹) 가입 시 연 0.10%p, 원화를 미화(USD)로 전액 환전해 가입 시 연 0.20%p가 있다.
여기에 예금 신규 또는 만기 해지 시 환율 스프레드 50% 우대는 물론, 만기 해지 금액을 해지 당일 해외송금 시 송금 수수료 50%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은 광주은행 전 영업점은 물론 광주와뱅크, 모바일웹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TenTen명중 특판 외화정기예금’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마련했다”며 “비대면채널 가입 시 우대금리 제공 뿐만 아니라 환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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