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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에는 정찬미 회장과 김종은 전 회장, 채수호 이사, 조미숙 재무 등이 참여했다.
광주VIP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식당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2025-2026 회기 슬로건을 ‘참여, 배려, 봉사로 하나된 변화의 시작’으로 정하고 지난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정찬미 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냈으면 한다”며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355-B1지구 총재를 역임한 박종수 개미꽃동산 이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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