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취약계층 아동에 수면조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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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신보, 취약계층 아동에 수면조끼 선물

임직원 직접 제작 참여

전남신용보증재단(이하 전남신보)은 취약계층 영유아의 건강 보호와 질병 예방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수면조끼 85개를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영유아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직원이 제작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수면조끼는 더함께새희망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 가정과 아동생활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강근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         정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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