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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신협은 최근 본점에서 자산 20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전청옥 이사장과 김환수 전무를 비롯한 장성신협 임직원, 김영하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성신협은 2021년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상호금융 부문 대상, 2023년 신협중앙회 전국 경영평가 대상 등을 수상하며 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한 ‘지역사회공헌 인증기업’으로 선정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광산구 다함께돌봄센터 ‘느티나무’와 협력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협동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금융 이해력을 높이고, 협동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조합원인 김성준 선수(미국 메이저리그 진출)를 후원하며 청소년 스포츠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전청옥 장성신협 이사장은 “자산 2000억원 달성은 조합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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