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석 광산구의원, 광주시립요양병원 임직원·노조 ‘감사패’

박현석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16일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 임직원과 새롬노동조합 조합원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 의원이 병원 인도 설치·정비 등 환경 개선에 앞장서 환자와 시민의 안전 확보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전달된 것이다.

병원 측은 감사패에서 “환자와 시민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새롬노동조합도 “의정 활동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지원이 환자와 시민들에게 일상의 희망을 주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박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 조성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을 뿐인데 감사의 뜻을 전달받아 오히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