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구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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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구 가수다’

17일 오후 광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 으뜸효 남구TV 찾아가는 노래자랑 ‘나도 남구 가수다’ 연말 결선에 참가한 효덕동 남구시니어클럽 김유태 어르신이 ‘모란동백’을 부르고 있다. 이날 열린 연말결선에서 ‘창부타령’을 부른 대촌동 성김과 나눔회 김유태 어르신이 대상을 ‘정이 전부야’를 부른 남구노인복지관 장숙자 어르신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노래자랑 경연 ‘나도 남도 가수다’는 지난 3월부터 매월 예선전을 거쳐 월말 결선, 상·하반기 결선무대를 통해 왕중왕전에 오른 18개팀이 가수왕 타이틀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최기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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