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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광주 북부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53분 광주 북구 용봉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5대, 대원 5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1분만인 오전 8시34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내부(60㎡)가 타고 인근 건물(10㎡)이 그을려 소방추산 113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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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월) 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