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시민과 함께 감당해야 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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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시민과 함께 감당해야 할 책임"

차승세 당대표 정무특보 출판기념회 성료

차승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는 최근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저서 ‘다시 노무현, 바초 차승세’의 출판기념회를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차승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는 최근 남부대학교 협동관에서 저서 ‘다시 노무현, 바보 차승세’의 출판기념회를 갖고, 선거 출마를 향한 행보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출판기념회에는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신정훈·박균택 국회의원, 김병내 남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김삼호 광주노무현재단 상임대표와 ‘100만 역사 유튜버’ 황현필 역사바로잡기연구소장 등도 참석, 차 특보의 정치 철학과 광산의 미래 비전을 확인했다.

또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축전과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황명선·문정복·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출판기념회의 의미를 전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행사장 내 ‘키즈존’을 운영해 아이들과 함께한 가족 단위 참석자들의 호응도 얻었다. 정치 행사에서는 이례적인 시도로, ‘아이와 함께하는 출판기념회’, ‘세대를 잇는 정치’라는 긍정적 평가가 쏟아졌다.

행사의 백미는 AI로 구현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축사 영상이었다.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모습과 말투를 정교하게 재현한 영상이 상영되자 ‘사람 사는 세상’의 가치를 기억하는 많은 관객이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감동에 젖어들었다.

행사 진행은 정치인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알려진 방송인 정인택씨가 맡아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광주지역 비보이그룹인 ‘잭팟크루’의 역동적인 공연이 더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호응을 이끌어 냈다.

차승세 당대표 정무특보는 “저서 ‘다시 노무현, 바보 차승세’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말처럼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고 조직된 시민의 힘’이라는 믿음을 담은 책”이라며 “정치는 누군가에게 맡기는 대상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감당해야 할 책임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임정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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