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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M사는 브라질 소재 철강원료공급사로 자동차 강판, 교량, 철골 구조물 등 고장력 강판의 주요 소재인 니오븀을 생산하는 업체다.
앞서 포스코는 지난해 10월 CBMM사와 5만 달러 규모(약 7000만원)의 ‘GEM매칭 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GEM 매칭 펀드’는 사회발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의미가 담긴 Go Extra Mile의 앞글자를 딴 펀드로, 포스코가 원료공급사들과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출연한다.
포스코는 이번에 조성된 5만 달러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광양·포항 국가산단에 안전 인프라를 개선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에 걸쳐 안전인프라 설치사업이 추진됐다. 광양에는 상습 침수구역을 중심으로 배수안내 커버 203개를 설치, 배수로 시인성을 높여 침수를 예방토록 했다.
포항지역에는 야간 저조도 지역에 스마트 가로등 14본을 교체, 자동 조도 제어를 통한 밝기 및 전력 소모 최적화를 가능케 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안전 인프라 개선 사업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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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0 (금) 21: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