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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최근 광주 북구 고려고등학교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
1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에 따르면 올해 3월31일 기준 지역 내 고등학생 헌혈자는 33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932명) 대비 409명 증가한 것으로 생애 첫 헌혈자도 2921명으로 386명 늘어났다.
헌혈 버스를 통한 참여 학교는 전년보다 7개교 늘어난 21개교로, 참여 인원은 1292명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현상은 새 학기 16세가 된 고교생 참여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혈액원은 지난 2024년부터 생애 첫 헌혈자를 증대하기 위해 헌혈캐릭터 ‘나누미’ 네임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헌혈의집에 재참여 방문 시 기념품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주고려고, 전대사대부고, 비아고, 광영고 4개교 레드캠페이너 5개팀이 4월부터 10월까지 연중 ‘생애 첫 헌혈 서약서’ 모집 운동, 헌혈 인식 개선 캠페인, 헌혈홍보 SNS 콘텐츠 게시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현군(고려고 2년)은 “처음 헌혈을 해서 긴장되고 무섭기도 했는데 막상 해보니 괜찮다”며 “현혈를 통해 다른 사람들을 살리고 도와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앞으로도 더 많이 참여할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성 광주전남혈액원장은 “생애 첫 헌혈자가 늘어난 것은 고무적이다”며 “학생에게 헌혈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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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1 (수) 2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