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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가 최근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 조성을 위한 토지보상,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나주시 |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선정된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인공태양 연구시설)’과 관련해 토지보상 용역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단계별 실행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용역은 연구시설이 들어설 약 103만㎡ 규모 부지를 대상으로 토지 및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수립 등 토지보상 전반과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절차를 포함하고 있다.
시는 2028년 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부지를 제공해야 하는 일정에 맞춰 단계별 추진계획을 구체화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조기에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5월 토지·지장물 조사에 착수한 뒤 12월에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마친다. 이후 내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 고시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8년 2월 부지 조성 및 제공에 나선다.
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입지 여건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을 병행해 사업 추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대상지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원활한 보상 협의와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세우겠다는 방향성도 정립했다.
아울러 인공태양 연구시설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를 조성해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효과도 극대화할 계획이다.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미래 에너지를 연구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나주시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부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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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2 (목) 2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