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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언어발달과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주배경아동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광주서구가족센터 |
광주서구가족센터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언어 발달과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주배경아동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언어발달지원사업의 하나로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언어 발달과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언어발달지원사업 대기 아동 10명에게 맞춤형 한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널응원한글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는 기초 한글 습득을 중심으로 읽기·쓰기·말하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뒀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반복 학습으로 아동의 언어 능력뿐만 아니라 가족 간 상호작용 증진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혜경 광주서구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언어로 인한 학습과 또래 관계의 어려움이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학습을 통해 아동들의 언어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서구가족센터는 광주서구청으로부터 송원대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언어발달지원사업을 비롯해 이중언어교실, 기초학습지원, 진로설계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 발달과 학습·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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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수) 2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