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문화전당 미디어아트 전국 순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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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亞문화전당 미디어아트 전국 순회 본격화

ACC재단, 전시기관 공모 선정 주요 기관
서울·밀양·화성서 ‘조립된 풍경화’ 등 유통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제작한 시각예술 작품들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기관 공모’를 진행, 전국의 주요 문화예술기관에 유통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 서울 미래한강본부의 한강플플에서 선보인 ‘그 너머의 공간으로의 초대’. 사진제공=ACC재단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물과 얼음의 노래’. 사진제공=ACC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 사장 김명규)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제작한 시각예술 작품들에 대한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미디어아트 전시기관 공모’를 진행, 전국의 주요 문화예술기관에 유통하고 있다.

ACC재은 지난 2025년 11월 18일부터 12월 3일까지 공모로 전시기관을 선정해 각 공간의 환경에 맞춰 작품들을 구현했다. 주요 기관과 작품으로는 지난 3월 서울 미래한강본부의 한강플플에서 선보인 ‘그 너머의 공간으로의 초대’가 있다. 이 전시는 전당재단의 올해 첫 시각 예술 작품 유통 사례다.

이와 함께 ‘빛으로 확장되는 감각의 세계’ 시각예술 전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밀양문화관광재단의 해천상상루에서 열리고 있으며, 이외에도 오는 8월 30일까지 ‘카본 클럭’, ‘조립된 풍경화’ 등 총 5개 작품이 월별로 공개된다.

또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에서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5일까지 1부 전시인 ‘Earth-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서 ‘불과 얼음의 노래’, ‘끝섬’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 오는 5월 6일부터 6월 27일까지 2부 전시 ‘Us! - 복수의 존재’에서 ‘길다란 지구, 픽토그램 정글’, ‘내가 돌아온 날 그는 떠났다’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남 김해시에서는 두 전시가 마련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 김해에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카본 클럭’이 선보인다. 이외에도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별만상-여러 가지 안녕’과 ‘입체 프레파라트’ 작품 등을 상영한다.

김명규 사장은 “이번 순회 전시를 통해 전당의 수준 높은 매체 예술 작품을 전국의 관객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안산, 동대문, 담양 등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정채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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