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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환경운동연합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최근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5·18 민중항쟁기념행사 일회용품 감량 및 다회용기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광주환경운동연합 |
이번 협약은 5·18민중항쟁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올해 5·18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전야제를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 쓰레기 발생 감소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주먹밥 나눔부스 등 주요 프로그램의 일회용품 저감, 음수대 설치 및 개인컵 이용 활성화, 분리배출 체계 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행사 운영 총괄기관으로서 친환경 운영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실무적 협조를 담당하고,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일회용품 감량과 다회용기 운영, 시민 홍보 및 인식개선 활동 등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광주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5·18은 민주주의와 연대,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역사다”며 “이제 그 정신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관계자는 “기념행사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함께 이어가기 위해 환경과 지속가능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다”며 “시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책임 있는 행사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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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수) 1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