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 ESG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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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광주신보, ESG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

노사 상생·조직문화 혁신 성과 인정 받아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최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국가지속가능 ESG 컨퍼런스에서 ESG 노사협력 부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 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지속가능경영과 ESG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광주신보는 노사 간 상호 존중과 협력을 기반으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사회공헌 활동과 조직 발전 과제를 함께 추진하며 건전한 노사관계를 조성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노사화합 전략체계를 점검해 3대 전략방향과 7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열린 경영 실현과 조직문화 개선 등을 중점 추진해 왔다. 또 분기별 노사협의회 운영과 임직원 소통 채널 활성화를 통해 노사 간 의견 공유와 갈등 예방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공무직의 일반직 전환에 대한 노사 합의를 이끌어내 구성원 간 형평성을 높였으며, 인권경영 운영 매뉴얼 제정과 고충상담원 운영 등을 통해 근무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이와 함께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애육원 봉사, 김장 나눔, 배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협력적 조직문화는 경영 성과로도 이어졌다. 광주신보의 지난해 신규 보증공급 규모는 4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41.6% 증가했다. 올해도 4월 말 기준 2508억원을 공급하며 연간 목표액 4573억원의 절반 이상을 조기 달성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염규송 이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기반으로 노사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지원에 적극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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