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들 "공명선거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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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들 "공명선거 실천" 결의

초대 원구성 앞두고 공정·투명한 선거문화 다짐

전남도의회 소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들이 초대 의회 원구성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을 결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당선인들은 12일 결의문을 통해 “초대 원구성 선거가 어떠한 부정이나 불공정도 개입되지 않은 가운데 민주적 절차와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져야 한다”며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밝혔다.

당선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통합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고 확대된 행정체계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구성되는 의회인 만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범적인 선거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당선인들은 결의문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의장단 선거문화 정착 △비방과 흑색선전 배격 및 상호 존중과 화합의 의회문화 조성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위한 역량 중심의 의장단 선출 △선거 결과 존중과 협력 기반의 의정활동 실천 등을 약속했다.

또 원구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대립을 최소화하고 특별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당선인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의 역사적 책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협력의 의회문화를 선도하고 특별시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 의회는 통합특별시의 안정적인 출범과 성공을 뒷받침해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안고 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원구성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다음 달 1일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초대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 등 원구성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당선인들은 이번 결의를 통해 원구성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통합과 협력의 가치를 바탕으로 의회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이현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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