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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완도 해상에서 침수하고 있던 어선에 승선했던 선장이 구조됐다. 사진제공=완도해경 |
19일 완도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께 신지도 남방 약 0.5㎞ 인근 해상에서 A호가 암초에 좌초되면서 기관실에 해수가 유입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가용 가능한 구조세력을 총동원해 현장으로 긴급 출동했다.
구조대는 침수로 위험에 처한 선장 1명을 신속하게 구조해 안전을 확보했다. 이후 기관실 배수작업과 선체파공부위 긴급 보수 잠수작업 등 긴급조치를 실시하며 침몰을 막았다.
이후 해경은 선박의 상황을 지속 확인하면서 주변 해역 안전조치와 예인 지원에 나섰다.
송규하 경비구조과장은 “해상에서 좌초나 침수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경에 신고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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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9 (금) 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