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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찰서 |
26일 광양경찰에 따르면 절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A군(13)과 B군(14) 등 2명은 지난달 30일 전남 광양시 중마동 한 무인매장에서 300만원에 달하는 포켓몬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아.
이들은 옷으로 얼굴을 가리는 방식으로 경찰의 수사를 피하려고 했으며, 이후 매장에 들어간 뒤 포켓몬 카드가 담긴 박스 등을 봉지에 쓸어 담고 도주.
하지만 인근 쓰레기 더미에서 매장 비닐봉지가 발견된 것을 수상하게 여긴 점주가 경찰에 신고했고, 결국 경찰 수사를 통해 체포돼.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같은 학교 친구 사이지만 A군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촉법소년으로 소년심판을 받게 돼.
경찰 관계자는 “최근 임의동행을 집행해 광주소년분류심사원에 위탁돼 있다”며 “수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혀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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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5 (목) 2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