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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L7 충장 바이 롯데호텔에서 ‘2026년 제1차 책임의료기관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 보건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고 촘촘한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광주시 공공보건의료과와 돌봄정책과를 비롯해 광주시 소방안전본부, 남구·동구·북구 보건소, 주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전남대학교병원, 광주시 사회서비스원,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필수의료와 돌봄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기관의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공유한 데 이어, 이를 고도화하기 위한 2026년도 사업 추진 계획을 심도 있게 조율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통합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모든 기관이 뜻을 모았다.
주요 안건으로는 퇴원환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재가복귀 지원 체계 고도화, 재택의료·돌봄기관 이용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입원 핫라인’ 활성화 방안 등 지역 내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대책들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광주기독병원 관계자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과 지역 필수의료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회의에서 도출된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기관 간 벽을 허물고 긴밀히 협력해, 광주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적시에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거점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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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8 (일) 1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