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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앙 페드로. 사진제공=광주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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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1일 브라질 출신 왼발 수비수 주앙 페드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수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으로, 후반기 전술 운용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3년생인 주앙 페드로는 브라질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유스에서 성장한 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 FC와 폴란드 1부리그 라도미아크 라돔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다. 브라질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수비 자원이다.
186㎝의 왼발잡이인 주앙 페드로는 왼쪽 풀백을 주 포지션으로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안정적인 포지셔닝과 후방 빌드업 능력은 물론 패스와 드리블에도 강점을 갖춰 공수 연결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경기 중 포메이션 변화나 전술 수정에도 여러 포지션을 유연하게 소화할 수 있어 광주의 전술 활용도를 높여줄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 관계자는 “주앙 페드로는 희소성이 높은 왼발 멀티 수비 자원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전술적 가치가 큰 선수”라며 “유럽 1부리그에서 쌓은 경험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으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주앙 페드로는 “광주의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설렌다”며 “팀이 목표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전햇다.
이어 “팬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광주 팬들과 함께할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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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수) 1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