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새마을회, ‘전남·경북 대학생 새마을 동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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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새마을회, ‘전남·경북 대학생 새마을 동행’ 개최

봉사·문화체험…미래 지역사회 이끌 청년리더 육성

전남도새마을회는 최근 순천시청소년수련원과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전남·경북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남·경북 대학생 새마을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남도새마을회는 최근 순천시청소년수련원과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전남·경북 대학새마을동아리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남·경북 대학생 새마을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대학생들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며, 미래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봉사활동과 문화체험, 화합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남 대학새마을동아리는 보성군노인복지관에서 ‘청춘을 잇고, 행복을 나누다’를 주제로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활용 교육과 발포 세라믹 미니정원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와 정서적 교류에 힘을 보탰다.

경북 대학새마을동아리는 보성군 태백산맥문학관에서 문학관 관람과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책으로 잇고, 환경으로 실천하는 청춘 새마을캠프’를 운영하며 환경보호와 지역 문화 이해를 실천했다.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남·경북 대학새마을동아리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경북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또 ‘대세야 함께 나누자! 즐기자! 하나되자!’를 주제로 화합 레크리에이션과 교류 프로그램을 가졌다.

아울러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테라피가든 체험과 정원 관람을 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영호남 청년 간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재원 전남도새마을회장은 “청년들이 서로의 지역과 문화를 이해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지역 상생의 시작”이라며 “이번 교류가 영호남을 잇는 소중한 인연이 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남 기자 bluesky@gwangnam.co.kr         최기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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