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년 공직자와 ‘소확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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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청년 공직자와 ‘소확신’ 나섰다

조직문화·주민 불편 개선 과제 발굴 등 추진

청년 공직자 12명으로 구성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간담회 모습. 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담양군이 청년 공직자들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 혁신으로 연결하기 위한 첫 걸음에 나섰다.

22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청년 공직자 12명으로 구성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간담회를 진행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는 젊은 공직자의 시선으로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운영하는 내부 혁신모임이다.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는 ‘소확신’을 활동 방향으로 정했다. ‘소확신’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혁신을 뜻하는 말로,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찾아 바로잡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조직 안의 불필요한 관행을 줄이고, 주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소통 방식, 민원 응대 과정, 업무 환경 개선 등 일상 업무와 주민 생활에 가까운 과제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년 공직자들의 새로운 시선이 조직문화와 행정서비스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작은 제안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이시수 기자 lss270@gwangnam.co.kr         담양=이시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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