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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코스닥 급등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8.3 pdj663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직전 거래일 1000p를 단숨에 끌어올린 코스피는 이날 338.00p(5.12%) 내린 6257.45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7.18p(3.60%) 하락한 6358.27로 출발해 장중 한때 6223.29까지 밀렸다.
앞서 코스피는 사흘간 이어진 폭락을 딛고 1001.89p(17.91%) 오른 6595.45로 장을 마치며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난달 31일 상한가(29.95%)를 기록한 SK하이닉스와 26.81% 폭등한 삼성전자가 각각 8.76%와 8.79%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전장에서 무려 7조2410억원을 순매수, 한국 주식시장 반등을 견인했던 외국인은 이날은 ‘팔자’로 돌아서 2조842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1조9477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금융투자(1조5561억원)와 투신(4733억원), 연기금(204억원) 등의 매도 우위가 두드러졌다.
개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홀로 4조6531억원을 순매수했다.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4.03% 급등했던 일본 닛케이 255 지수는 이날 0.94%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지난달 31일 7.98%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0.62% 상승했지만, TSMC는 직전 장에서 9.98% 급등한 여파로 2.27% 급락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59p(2.44%) 오른 737.35에 장을 마쳤다. 직전 거래일 11%대 급등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오전 한때 5분간 프로그램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김은지 기자 eunzy@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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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3 (월)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