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 전남공고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검색 입력폼
교육

조선이공대, 전남공고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직업심리검사·AI 잡케어 활용해 진로 로드맵 제시

조선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 28~29일 전남공고 드론공간정보과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객관적인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인 취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공공 고용포털 ‘고용24’를 활용한 청소년 직업흥미검사와 직업가치관검사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직업적 흥미와 가치관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인공지능(AI) 기반 진로·취업지원 서비스인 ‘잡케어(Job Care)’를 활용해 희망 직업의 주요 직무와 요구 역량, 관련 자격증, 취업 준비 절차 등을 확인하고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서(IAP)를 작성하는 실습도 실시했다.

둘째 날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문 컨설턴트 4명이 참여해 학생별 검사 결과와 IAP를 토대로 1대1 맞춤형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컨설턴트들은 희망 직무와 관심 분야의 연계성을 점검하고, 진로가 구체화된 학생들에게는 상급학교 진학과 자격증 취득 등 단계별 진로 로드맵을 제시했다.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전공과 관심 분야를 연계한 다양한 직업군을 안내하며 맞춤형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이응재 조선이공대 총장은 “진로설계는 단순히 희망 직업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직업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김인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광남일보 (www.gwangnam.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