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 ‘비틀비틀’ 음주운전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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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필] ‘비틀비틀’ 음주운전자 덜미

광주 광산경찰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20대 운전자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4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

A씨는 이날 오전 0시45분 광주특별시 광산구 하남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아.

경찰은 A씨가 몰던 차량이 똑바로 못가고 비틀거리며 주행하는 것을 이상히 여긴 시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

경찰이 차량을 멈춰세우고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고.

동승자 없이 홀로 차에 있었던 A씨는 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광산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본인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 재산을 침해하는 중대범죄다”며 “술을 한잔이라도 마신 후에는 절대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당부.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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