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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체육회가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2026 생활체육광장’ 사업의 하계 휴강을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2026 생활체육광장’ 사업이 하계 휴강을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하반기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여름철 폭염 속 야외 운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 달간 생활체육광장 운영을 중단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시기에 맞춰 재개되는 하반기 생활체육광장은 오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된다. 동명동 소공연장을 비롯해 광주지역 주요 야외광장과 공원 등 총 20개소에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생활체육광장은 시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부담 없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전문 체육시설을 찾지 않고도 주변 광장과 공원 등을 활용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는 무더위가 지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시기다. 그동안 사업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시민들의 의견과 요청도 꾸준히 이어진 만큼 하반기 생활체육광장 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체육회는 하반기에도 참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을 보내느라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이 생활체육을 통해 다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활기찬 하반기 생활체육광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체육광장 운영 장소와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체육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시체육회 생활체육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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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목) 1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