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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기독병원 소속 장애인 예술단인 ‘그린앙상블’이 최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0회 호신음악콩쿠르’ 실용음악 부문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
그린앙상블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청의 지원과 남구장애인복지관의 운영으로 활동해 온 남구장애인예술단이다.
올해 초 광주기독병원이 장애예술인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 및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시행한 ‘문화예술 분야 특별채용’을 통해 단원 전원이 광주기독병원 직원으로 채용됐다.
이번 콩쿠르에서 그린앙상블 단원들은 실용음악 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광주기독병원 직원이자 전문 예술인으로서 꾸준히 연습하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쌓아온 뛰어난 음악적 기량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고, 이 결과 당당히 실용음악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그간의 노력과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광주기독병원 관계자는 “우리 병원 직원인 그린앙상블 단원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콩쿠르 1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광주기독병원이 선제적으로 추진한 장애예술인 특별채용이 단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자립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주기독병원은 그린앙상블 단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병원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을 넓혀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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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1 (금) 17:07














